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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또 집에서 돌아오는 길에 시내에 조그맣게 만들어 놓은 얼음으로 만든 놀이터에 들렀습니다. 다들 얼음 미끄럼틀에서 서서 미끌어져 내려오는데 저는 등산화의 착지력이 너무 우수해서 조금 미끌어지다가 탁 하고 걸려 서는통에 엉덩방아를 찧어 할수없이 작은 플라스틱 썰매로 즐겼습니다.가느다란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