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이 1980 년도부터 경제가 더욱더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공산주의에 대한 포기가 이때부터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1980년 대 말에 고르바쵸프가 페레스트로이카를 선언했고 소련연방은 없어지고 15개 국가로 독립을 했습니다.
지금 이 나라들을 C.I.S (commonwealth independent state 독립 국가 연합.)라고 부릅니다.
러시아에서의 차가버섯 연구는 정부의 지원이 없어지면서 1980년대 초부터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러한 상태에서 1983년 핀란드에서 차가버섯의 계속적인 연구를 위해 러시아에 있는 차가버섯에 관한 연구 자료를 거의 다 가지고 가서 차가버섯 연구를 계속했습니다.
차가버섯 연구가 진행된 곳은 헬싱키 국립대학교 약학대학이고 연구의 책임자는 커스티 칼로스(Kirst Kahlos) 박사입니다. 1987년부터 1994년 까지 차가버섯에 대한 십여 편의 한층 발전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논문들은 국내에서 커스티 칼로스 박사의 도움을 받아 번역된 바도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국가적인 차원의 연구는 중단이 되었지만 작은 단위의 연구는 계속 되었고 1997년 러시아 루간스크 국립대학에서는 차가버섯이 인체에 미치는 작용에 대해 한층 발전된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닫혔던 서구 문물들이 밀려 들어오자 러시아는 처음에 그동안 축적되었던 대체의학의 소중함을 잊고 서양 화학약을 선호하다가 2,000년 중반부터는 화학약의 헛점과 폐해를 깨닫고 다시 차가 연구에 매진하고 최근 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