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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선별 작업

 
차가 선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매우 행복하고 수월했습니다. 왜냐하면 전 달에 직원이 먼저 와서 산지의 차가를 감독하여 채취하였고 건조된 양질의 차가들만 세르게이가 모아서 놓았는데 선별을 하여 보니 전부 묵직하고 단단한 속껍질이 많이 포함된 조직들로 손에 잡을 때마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거의 10% 미만만 버려도 될만큼 등급이 뛰어난 차가들이라서 선별도 수월하고 흥분이 되었습니다.
 
 
 
건조기에서 건조되어 나온 차가의 껍질에 하얀 결정이 생긴다는 것을 사진으로 확인하실 수 있겠지요? 차가 내의 수분이 급속한 건조로 빠져나오면서 껍질에 응결되어 하얀 가루 같이 말라 붙으며 이것은 거의 털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불량 유통으로 생긴 곰팡이와 다르고 불결한 것이 아닙니다.
 
며칠 전 부산의 대리점 사장님이 데이웰에 올라오셔서 이번에 가져온 차가 조각을 가져가시면서 눈빛에 깨끗하지 않은 차가인 것 같다는 언어가 쓰여 있는 것 같기에 "아! 이분이 아직 좋은 차가를 볼줄 모르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내려가시는 동안에 핸드폰으로 하얀 가루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 가지고 온 차가를 확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구매와 상관 없이 데이웰에 들러주셔서 마대자루에 들은 차가를 무작위로 꺼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다 돌 덩어리 같이 단단하고, 던져서 맞으면 죽을 것 같은 강도 입니다. 이런 차가를 넣어서 추출분말을 만드니 이번 추출분말도 작년도 생산 분 이상으로 훌륭할 것이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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