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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유감...


기간트(자이안트) 라고 하는 대형 쇼핑몰 입니다. 필요한 물건을 쇼핑하러 가서는 주차되어 있

 

는 차종들 때문에 많이 속상했습니다.

 

처음에는 러시아라는 생소한 땅에 우리나라 중고 시내버스가 돌아다니고, 스포티지가 보이고,

 

마티스가 보이고, 쏘렌토가 보이는 것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니...

 

 

 

주차된 차량의 절반 이상이 도요타인 것입니다. 이제부터 저는 도요타를 볼 때마다

 

눈에 불꽃이 튀었습니다.

 

 

 

 

길 가다 앞에 보이는 차도 도요타...

 

 

 
주차 된 차도 도요타...

  

 

이건 닛산...

 

 
 
라브4, 그래 이 차는 나도 타 보아서 성능이 좋은 건 알아... 하지만 지금 나오는 쏘렌토가


이놈 보다 뒤진다고 생각치는 않아...

 

 

 

아이구... 한 켠에서 마티스 한 대 겨우 찾았습니다.

 

 

 

 

또..도요타... 도요타가 온 도시를 다 말아먹는 것 같아 가슴 속에 열불이 납니다. 오른쪽


핸들이 있는 저 도요타는 사실 러시아 교통사고의 첫 번째 원인이라서 한동안 도요타


중고차의 수입을 금지한 적도 있는데 일본 정부와 중고차 협회에서 즉각 블라디 보스톡으로


건너와 온갖 로비 활동 끝에 해제시켰습니다.


앞으로 우리 자동차의 마켓 쉐어가 더 폭발적으로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모스크바의 도요타 사건 일지>


마피아 간부가 벤츠600을 타고 모스크바 시내를 가고 있는데 뒤에서 도요타 차량이 벤츠를


들이박았다. 화가난 마피아 간부가 뒤로 가서는 차량의 문을 열고 멱살을 잡아 내리곤


주먹으로 마구 때렸다.


"이 자식아 내 비싼차를 왜 박어?" 하면서 때리고 또 때리는데 얻어맞는 불쌍한 사람은


"도요타"<퍽!퍽!-맞는 소리>"윽! 도요타"만을 반복하더란다.


한참을 때리다가 "이 자식이 왜 도요타만을 외치고 있나?" 하고 돌아보니 오른쪽에 운전대를


잡은 녀석은 겁에질려 덜덜 떨고만 있더란다. 즉 마피아 간부는 운전대가 반대편에 달린


도요타 차량의 조수석에 앉은 사람을 끌어내서 때린 것이다.


그 후로 러시아에서는 도요타 사건이라는 우스개 이야기가 유행하였다.


러시아 국민 여러분 도요타 타지 마시고 한국 차 타십시오.

 

 

 

 
눈이 많으니 벤츠도 품위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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