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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톰스크 시내
글쓴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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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크를 떠나기 전에 차가를 담을 수 있는 천막 재질의 가방이랑 여러가지를 사기 위해 시내의 시장 근처를 나갔습니다.
 
 
 
눈이 변하여 비가 내리고 그럼에도 바람은 쌀쌀하여 손은 시렵고 하여 사고자 하는 물건들을 제대로 사지 못하고 철수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운데 세르게이가 시장 안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불법 정차를 하고 있었던 우리 차량이 경찰에 단속이 되었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도, 차량 등록증도 보자는 요구가 없이 세르게이만 전방에 정차한 경찰 차량으로 불러 갑니다.
 
갔다 온 세르게이에게 물어보았더니, 딱지 끊고 혼나고 2,00루블(8천원) 낼래? 아니면 이 자리에서 50루블(2천원) 낼래! 하더랍니다. 결국 수금하는 거네요.
 
하여간 우리나라는 80년대 까지만 존재하였던 훌륭한, 아주 훈흉한 경찰이 아직도 러시아에 있었습니다. 진짜 민중의 지팡이인 것 같습니다. 시민이 돈이 없어 벌금을 못 낼까봐 현장에서 현금으로 깎아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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